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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장마가 끝났고,

폭염이 시작되었다

덕분에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다

멀리 한라산도 한눈에 보이는 제주도 날씨

어제는 채영이가 갑자기 코피를 흘려서

병원에 다녀왔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해서 돌아왔지만

마음이 막 편하지는 않다

부디 일시적인 현상이기를

그리고 저녁에는 지인의 집에서 치킨을 먹었다

술꾼 옆에 앉아 술도 안마시는데

숙취예방 음료를 마시고 ㅎㅎㅎ

꼭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은데

강황이라고 한다

오랫만에 교촌 레드허니와

오리지널을 먹었다

역시 교촌 맛있다~

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 요가원에 다녀왔다

오랫만이라 몸이 좀 굳은 듯 했지만

쭉쭉 스트레칭 되는 느낌 너무 좋다

그리고 함덕 던킨도너츠에 들러

폴딩박스를 받으려했지만...

번호표를 진작에 나눠주고 번호표 있는 사람들만

줄을 서서 순서대로 폴딩박스를 받아가고 있었다..ㅠㅠ

조금만 서두를껄 그랬나 싶으면서도

할리스 폴딩카트도 있으면서 이게 무슨 욕심인가 싶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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