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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만한 베트남음식점을 찾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베트남 음식점 신짜우

화북/삼양 맛집

베트남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진짜 베트남 음식점

날이 더워서 쌀국수 대신

냉쌀국수와 분짜, 반쎄오

볶음쌀국수를 주문했다

점심시간이라 약간의 기다림이 있었고,

먼저 나온 반쎼오

가위로 두툼하게 잘라주더니

옆에 앉아서 라이스페이퍼에

상추와 깻잎을 넣고

자른 반쎼오를 넣어 먹기좋게 말아주셨다

그리고는 각자의 접시에 하나씩 툭툭

반쎄오가 상추랑 나오는것 봤어도

이렇게 직접해서 말아주는건 처음봤다

이게 베트남식인가보다

그리고 지인의 냉쌀국수

맛은 쏘쏘였던걸로

그리고 나의 분짜~!

분짜 맛있다

어딜가서 먹어도 맛있는 맛인데

신짜우의 분짜는 자극적인 맛은 좀 덜하고

슴슴한 맛이 있는 분짜였다

그래도 만족

그리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텐저린 커피가 있는 커피템플에가서

커피 한잔

원두 냄새가 가득한 카페의 첫 인상이 좋았고

맛있는 커피는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려운 커피를 적절하게 맛있게 내어주는 곳이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버거킹에 가서 와퍼주니어를..?

왜 뭐 왜

와퍼 주.니.어 니까 입가심 아닌가요? 꺄륵

찾았다 내가 살찌는 이유!

엄마만 먹을 수 없으니

우리 채영이도 페피테일에서 나온

포스트바이오틱스 한봉지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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