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주차를 맞이하는 (그거밖에 안됐나?)케토밤의 키토라이프아침은 간단하게 야채, 계란프라이,토마토를 기버터에 볶아서소금 후추 후춧춧 뿌려 먹기그리고 열받은 날엔육포와 들기름을 안주삼아소주 한잔외부에서 먹어야하는 날엔최대한 키토식에 맞는 식단을 찾아서 주문마마스의 리코타치즈 샐러드에서빵 빼고 먹으면 키토식이죠?!또띠아 안에 내용물도치즈, 파프리카, 양파들로저탄수 제품들아 잘하다가 왜 맥주를 먹나요????벨기에 맥주 헤븐리처음보는거라 궁금해서 사왔더니역시나 먹게 되네요...(´⊙ω⊙`)안주는 설마 버터에 볶은 쫀디기인가요?!!!휴, 여러분 하루쯤 치팅하는 것도 괜찮아요그쵸? 지난주 설빙가서 빙수 먹고 온 사람 나가주세요(。-_-。 )영양제는 꼭꼭 챙겨먹어야해요루테인, 종합비타민, 밀크시슬, 마그네슘,크릴..
저탄고지 라이프 스타일의 필수품 호흡을 통해 케톤수치를 측정하는 케토스캔 미니 입니다 내 돈주고 산 케토스캔 미니의 사용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ricksjeju.tistory.com/315 [키토제닉]LCHF 한달차 케토시스 상태에 진입했을까?!!!_케토스캔미니 8월부터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을 열심히 지키며 나름 클린키토를 했다고 생각했다 2주차에 키토플루가 와서 두드러기도 나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해서 소금물도 마시고 했지만 체중변화는 초반에 -3KG이 고작이.. bricksjeju.tistory.com 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132,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네이버 저탄고지 라이프 스타일 카페에서 공구 하더라구요 ʘ̥_ʘ̥ 가격은 무려 99,000원 정가보다 33,000원이나 ..
태풍미탁 영향으로 제주를 포함해 무안, 여수, 광주 공항에 뇌전특보와 태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공항 실시간 운항정보 확인 http://www.airport.co.kr/jeju/extra/liveSchedule/liveScheduleList/layOut.do?langType=1&inoutType=OUT&cid=2015120718105634660&menuId=645 제주국제공항 www.airport.co.kr 개천절 전날인 10월 2일 12시 18분 현재 12시 이후 제주를 출발하는 거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습니다. 김포공항 실시간 운항정보 확인 http://www.airport.co.kr/gimpo/extra/liveSchedule/liveScheduleList/layOut.do?langType=1..
술을 많이 먹었던 어느날 해장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좀비처럼 기어나와 제주시 삼화에 위치한 탑해장국으로 향했다 (☉∀☉) 다행히 4족보행 안하고 2족보행함 건강식 해장국 맛집 탑해장국 삼화점 주차는 건물 뒷편 적당한곳에 하면 되고 오후 3시넘어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이면 어쩌나 했는데 그런건 없는듯 혼자 해장하러간 쭈구리는 구석에 앉고요? 이제 바람이 제법 선선해져서 에어컨을 틀지 않고 문을 열어두어도 시원했다 고기를 탑처럼 쌓아주는 탑해장국 외에도 매생이 해장국, 청국장 해장국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 구이도 있었는데!!! 일단 해장이 급하므로 입장하면서 탑해장국 주문 기본 반찬으로 두부샐러드주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두부는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으나 혼자 먹기에는 이정도면 ..
LCHF 식단을 하다보면 고기, 야채, 치즈 이런식으로 식단이 제한된다 물론 키토빵을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죠?! 그러다 발견한 100% 치즈로 만든 스낵 문치즈 MOON CHEESE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https://bricksjeju.tistory.com/314 [치즈쇼핑]치즈덕후를 위한 쇼핑몰_치즈퀸 저탄고지를 하다보면 가공식품을 완전히 배제하기때문에 먹을 수 있는게 많지 않다 천연치즈등을 간식으로 먹어야하는데 내가 사는 곳 제주도 시골마을에 자연치즈따위를 팔리가 없고... (ಥ⌣ಥ) 그러던 중 알게.. bricksjeju.tistory.com 치즈퀸이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56.6g 한봉지에 9,900원으로 가격이 좀 비싸다 (o ..
저탄고지 다이어트 4주차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와버림 오랫만에 올라간다고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놓을텐데 안먹는다고 할 수도 없고 최대한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고기위주로 먹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올라감 그나저나 청주공항에서 대전가는 교통편좀 늘렸으면... 11시 50분 첫차에 하루에 4대있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다른데서 2500원에 파는 스타벅스 커피를 4000원에 파는건 깡패아님???? ( •᷄⌓•᷅ ) 아무튼, 집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소고기 무국과 불고기잡채, 호박전과 가지전 그리고 양념게장으로 한상을 차려주셨다! 다행히 고기고기한 식단이라 잡채를 제외하고는 모두 맛있게 먹음 그리고 저녁에는 선물들어온 한우 등심과 안심을 구워서 솔잎주와 함께 냠냠 성공하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저탄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하게 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먹고싶을 때 들르게되는 월정리 "타코마씸" °˖ ✧◝(○ ヮ ○)◜✧˖ ° 이날은 엄마랑 제주도 관광을 하다가 들렸다. 엄마는 멕시칸 요리를 아직 낯설어하지만, 나랑 둘이 밖에서 식사를 하게될 땐 새로운 맛에 정들어 보시라고 종종 멕시칸 식당으로 모시고간다. 이제 어느정도 넘어온 것 같은 느낌이다 식전에 음료를 주문. 난 콜라, 엄마는 렌지몽. 엄마는 렌지몽 맛과 양에 만족⁽⁽◝( ˙ ꒳ ˙ )◜⁾⁾ 지난번에 화이타를 맛나게 드셨으니 오늘은 흑돼지 타코~(=ㅂ=)~ 난 고수를 많이 넣어달라고 했고 엄마는 고수를 빼달라고 주문했다.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 진짜 맛있다! 도톰한 흑돼지 육즙과 신선한 야채, 살짝 매콥달달한 소스와 고소한 치즈까지!..
"첨밀밀"이라는 영화 느낌이 떠올라서 제목을 "옛사랑 떠올리며 양꼬치 먹는 날: 첨밀밀" 이렇게 적고나서 검색해보니- 첨밀밀 의미는 "꿀처럼 달콤하다"라고...(๏ᆺ๏υ) 뜻을 알고보니 영화보다 식당이름으로 더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 아무튼, 꿀처럼 달콤한 양꼬치, 어향가지, 볶음밥, 꿔바로우 등을 맛볼 수 있는 함덕의 "첨밀밀" 메뉴가 이렇게나 많은데 익숙한 것만 먹다보니 한 8가지밖에 못먹어본거 같다. 분발해야지!ᕙ(⇀‸↼‶)ᕗ 오늘의 메인은 양꼬치! ...나는 양꼬치가 좋다...! ( ღ'ᴗ'ღ ) 물론 처음부터 좋아했던건 아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라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구처럼 음식도 자주 마주치면 정드는 그런게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은..